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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트, 로봇 작업 수행 AI챌린지 2위
AI대학원 최종현 교수팀, 시각 인식과 고차원 의미 추론을 수반하는 
ALFRED 챌린지 대회에서 2위
- 2020 유럽 컴퓨터 비전 학회(ECCV)의 구글 등이 후원한 워 
크숍에서 내용 발표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AI대학원 최종현 교수팀이 시각 
인식과 고차원 의미 추론을 필요로 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의 로봇 
AI 개발 대회인 ALFRED 챌린지 대회에서 2위를 달성하였다.
(https://leaderboard.allenai.org/alfred/submissions/public)
 ∘ 본 챌린지는 고차원의 의미로 이루어진 지시사항(예, 부엌에서 사과를 
가져오라)을 수행하기 위해 시각 인식 모듈의 학습과 지시사항 준수를 
위한 AI 시스템을 학습하여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시각 
인식 모듈의 성능을 높여 지시사항 성공률을 기존 최고 성능 대비 
3.75배 높은 정확도를 달성하였다.
□ 본 연구는 이번주 초에 구글과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AI2)가 후원한 
ECCV 2020 학회의 Embodied Vision, Action & Language Workshop 
(https://askforalfred.com/EVAL/) 에서 발표되었다.
□ 최종현 교수는 “해당 챌린지 대회에서 1위를 한 팀과의 격차와 휴먼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보도자료
http://www.gist.ac.kr  
보도시점
지스트 홈페이지 게시
배포일
2020.08.26.(수)
보도자료
담당
홍보팀 김효정 팀장
062-715-2061
홍보팀 이나영 선임행정원 
062-715-2062
자료 문의
AI대학원 최종현 교수 
062-7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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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를 고려하면 앞으로 활발한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면서, “본 
연구 분야는 AI를 대표하는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 처리의 교점에 있는 
떠오르는 분야이며 재미있는 연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 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쿠날 프라탑 싱(IIT Roorkee 학부생, 지스트 컴퓨터비전 연구
실 인턴), 수완시 밤브리(IIT Roorkee 학부생, 지스트 컴퓨터비전 연구실 인턴), 김병
휘 석박통합과정생(지스트 AI대학원), AI대학원 최종현 교수